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 무대 올린다 ‘ (양구군 제공)



[PEDIEN] 양구군민들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질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경험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검증된 인기 공연 콘텐츠를 지역에서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려는 취지다.

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꿈을 안고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를 감당하기 위해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에 여장을 하고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다. 주인공이 정체를 숨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치 넘치는 상황과 이야기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KBS와 MBC 출신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이상훈, 심정은, 황혜선, 유영우 등이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 매회 달라지는 애드리브로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그에 이야기를 담았다'는 슬로건처럼, 이번 공연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함께 전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티켓은 9월 2일 오후 2시부터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1만 2천 원이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소지하면 1만원권 양구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관람 부담을 줄였다.

김종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