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충북 청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 산하 부서 구매담당자와 지역 중소기업 7개사가 참여해 실질적인 구매 기회 모색에 나섰다.

이번 상담회는 지역 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시 관련 부서에 직접 소개하고, 실제 공공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달청 다수공급자 계약 등록 제품, 아직 조달 시장에 등록되지 않은 신규 개발 제품까지 폭넓은 대상을 발굴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창 주식회사, 대성농업기계, 미래특수제지, 충청콘테이너, 에코가드, 대운엘앤씨, 티엠테크 등 7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자사가 보유한 제품과 기술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시 구매담당자들과 제품 활용 가능성, 구매 의사,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맞춤형 상담을 이어갔다.

청주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공공기관의 수요와 현장의 의견을 기업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완성도와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발판 삼아 향후 공공조달 시장뿐만 아니라 민간 시장 진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매상담회가 지역 중소기업에게는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