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칼데콧 쉼표 클럽'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행복한 양육자로 거듭날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칼데콧 수상작들을 매개로 진행된다. 오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 커뮤니티존에서 강연이 열린다.
강연과 더불어 10월 20일에는 대구미술관 등에서의 현장 탐방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인문학적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홍미선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 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독서 교육을 넘어, 예술성과 문학성이 검증된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치유형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 경험과 함께 가족 간의 관계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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