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저연차 공무원의 정책 역량 강화와 창의적인 시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주도 일원에서 '미래비전단 정책 고도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미래비전단은 지난 10년간 시정 발전에 기여해 온 저연차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이번 워크숍은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며 정책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미래비전단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팀별 정책 연구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코칭을 받는다. 또한 제주도의 우수 정책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벤치마킹하며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보완된 정책 연구과제는 오는 11월 열리는 최종 발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발표회에서 선정된 우수 과제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시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천안시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은 "미래비전단은 지난 10년간 저연차 공무원들의 새로운 시각을 시정에 담아왔다"며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직접 발굴한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저연차 공무원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