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5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도서관 5층 창작테이블에서 '마음정원'이라는 이름의 그림책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식물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직접 식물 꾸러미를 활용해 자신만의 마음이 담긴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함께 읽기, 색칠하기, 나만의 마음정원 만들기, 서로의 작품 감상 나누기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는 전시도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어르신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원예 활동과 연계하여 식물을 가꾸면서 마음을 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자정 중앙도서관장은 "그림책 읽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독서를 보다 가깝게 느끼고, 식물을 가꾸며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55세 이상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9월 1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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