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니어클럽, 하남도시공사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다.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니어클럽이 하남도시공사의 후원금 300만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세탁 부담을 덜어주는 '빨래는 온기를 싣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51명에게 총 203점의 의류에 대한 전문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니어클럽의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인 '사랑은 빨래를 싣고'와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했다. 특히 일반 세탁이 어려운 양복, 패딩 등 겨울철 의류에 대한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대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하남도시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빨래는 온기를 싣고'는 대상자의 의류를 직접 수거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후 전문 세탁업체를 통해 드라이클리닝을 실시하고, 세탁 완료된 의류를 다시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전달하는 전 과정을 책임졌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평소 비용 부담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이용하기 어려웠는데, 덕분에 옷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어 좋고 다가오는 겨울에도 따뜻하고 깨끗한 옷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업에 직접 참여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역시 "하남도시공사의 후원 덕분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과 외부 후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연계한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자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