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도·군민 참여정원 공모 접수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은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을 도·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도·군민 참여정원 전시 공모 작품을 24일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자원과 문화자산을 창의적인 정원으로 표현하고 도민과 군민이 직접 정원 조성에 참여해 박람회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박람회 주제와 같은 ‘꽃피고 가락 흐르는 정원’ 이다.

영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꽃, 음악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정원을 조성해 지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머물며 휴식과 감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규모는 도민정원 15개소와 군민정원 3개소 등 총 18개소로 정원 1개소당 규모는 약 3.3㎡다.

도민정원은 정원 조성에 관심이 있는 충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민정원은 영동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팀 참가의 경우 대표자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참가자 1인 또는 1팀은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에는 작품당 최대 200만원의 조성비가 지원되며 전문 코디네이터의 전담 컨설팅을 통해 설계와 식재 등 정원 조성 전반에 대한 지원도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영동군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을 확인한 뒤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 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서약서 작품설명서 작품도판, 도민 또는 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 등이다.

작품설명서에는 기획 의도와 식재·재료 계획, 유지관리 계획, 예산 계획 등을 담아야 하며 작품도판에는 투시도와 평면도, 스케치, 도면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반영, 식재디자인, 창의성, 심미성, 실용성, 시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총 18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9월 7일 영동군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정자들은 9월 10일 예정된 사전설명회와 전문 코디네이터의 컨설팅 등을 거쳐 9월 14일부터 10월 2일 오후 1시까지 용두공원 일원에 작품을 조성하게 된다.

이후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시상은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참가상 14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에는 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금상은 영동군수상과 상금 30만원, 은상은 영동군수상과 상금 20만원, 동상은 영동군수상과 상금 1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참가상 14점에도 영동군수상과 상금 5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조성된 참여정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영동 용두공원에서 열리는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올해 박람회는 ‘꽃피고 가락 흐르는 정원’을 주제로 정원전시를 비롯해 체험·문화공연 프로그램, 산업전, 가드닝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군민 참여정원은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정원을 조성하며 박람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영동의 자연과 꽃, 음악과 문화가 담긴 참신하고 개성 있는 정원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도민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빛정원 또는 영동군 산림녹지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