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부터 마을기록까지… 청주기록원 시민기록강좌 개강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기록원은 24일 시민들이 일상 속 기록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26 청주시 시민기록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우리 삶을 관통하는 기록’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기록의 의미를 폭넓게 살펴보고 기록의 도시 청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청주기록원 아카이브 휴에서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회차별 강의는 △9월 10일 김향숙 충북대 명예교수 ‘규방의 기록유산, 음식문화를 잇다’△9월 15일 박상일 전 청주대 교수 ‘직지의 재탄생’△9월 17일 이방주 수필가 ‘일상에 깊이를 더하는 기록’△9월 22일 반영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선임전문관 ‘알수록 진귀한 세계기록유산’△9월 29일 이규상 가네코 후미코 선양사업회장 ‘가네코 후미코를 생각하다’△10월 1일 왕민철 다큐멘터리 감독 ‘앵글로 담는 삶’△10월 6일 김해숙 신항서원활성화사업단장 ‘문화유산을 품은 마을기록’△10월 8일 김애중 시민기록활동가 ‘나만의 기록’ 으로 구성된다.

청주기록원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 강좌 회차를 예년보다 확대했다.

기록유산과 일상기록, 영상기록, 마을기록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기록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강생은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기록원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청주기록원 관계자는 “시민기록강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올해는 예년보다 강좌를 확대해 마련했다”며 “이번 강좌가 일상 속 기록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