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보건소 4층 교육실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관계기관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다수 사상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과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가상의 재난 상황을 바탕으로 한 ‘실전형 도상훈련’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중앙응급의료센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도상 교구를 활용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신속대응반 역할 부여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이송반을 통한 병원별 환자 분산 이송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모의 훈련하며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현장응급의료소는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서 현장 응급의료 자원을 총괄 지휘, 통제하고 환자 중증도 분류부터 처치 및 이송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핵심 현장 대응 조직이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행정 및 운전 요원 등으로 구성돼 재난 발생 시 즉각 현장에 투입된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론 교육에 이어 올해 실전 도상훈련을 도입함으로써 신속대응반의 현장 판단력과 기관 간 협업 능력이 더욱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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