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건강튼튼 그림대회’ 시상식 개최 (보은군 제공)



[PEDIEN] 충북 보은군은 지난 21일 군수실에서 최재형 보은군수와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 수상 어린이와 보호자, 참여 시설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건강튼튼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은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위생·영양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회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어린이 115명이 참여했으며 출품작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보은군수상 3명과 충청대학교 총장상 3명 등 모두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보은군수상은 △어부동지역아동센터 김동현 △보은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박지나 △삼산어린이집 이나윤 어린이가 받았으며 충청대학교 총장상은 △어부동지역아동센터 김도훈 △보은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민주 △참솔어린이집 강하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승호 총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창의력을 작품에 담아낸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각자의 생각과 상상력을 담아 멋진 작품으로 표현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립도서관, 가족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큰 호응 - 참여형 공연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언어 습관 함께 전달 충북 보은군립도서관은 지난 23일 여름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가족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을 선보여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동화 ‘나쁜 말 먹는 괴물’을 각색한 참여형 판타지 뮤지컬로 나쁜 말을 들을 때마다 자라나는 괴물 ‘마슈말모’ 와 자신도 모르게 괴물을 키우게 된 아이 ‘한별이’의 모험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특히 어린이들이 공연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 전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몰입감과 재미를 높였다.

어린이들은 친숙한 동화 속 이야기를 무대에서 생생하게 만나며 책이 선사하는 상상력과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또한 ‘나쁜 말’ 이라는 소재를 통해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을 되돌아보고 올바른 언어 습관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전달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9월 독서의 달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