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가 시민들의 건축 관련 민원 해결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경산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경산 지역건축사회 재능기부' 사업이 오는 8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건축 행정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관련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건축 민원 무료상담실 운영과 더불어,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건축 설계 및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소규모 건축 무료 설계 및 행정 지원이다.
건축 민원 무료상담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산시청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건축 인허가, 신축·증축·개축·대수선·용도변경 등 건축 행위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진다. 또한 건축물 유지관리 및 안전 문제와 같은 건축 관련 민원 전반에 대해서도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경산시가 추진하는 공공사업과 연계된 대상자 중 건축 설계 및 행정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무료 설계와 행정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관련 사업 부서를 통해 추천받아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경산지역건축사회에서 지원 여부와 범위를 검토한 뒤 참여 건축사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산시는 이번 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건축사의 전문 상담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건축 설계 및 행정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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