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성에프아이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025년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1천만원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의 배분을 거쳐 지원받아 추진됐다.
검진 대상은 영주시와 봉화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40명이다. 성장기 아동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건강관리 및 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과 8월 두 달간 영주적십자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아동들의 연령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체 계측, 혈액 및 소변 검사, 흉부 촬영 등 아동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기본 검사가 폭넓게 포함됐다.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아동에게는 추가 진료 및 검사가 연계될 예정이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이를 통해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홍 병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건강검진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올해 상반기에도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아동 11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 바 있다. 당시에도 검진 결과 이상 소견 아동에게 의료비 지원 및 진료 연계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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