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성군 여성농업인센터가 여성 농업인들의 영농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영농여건개선교육’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2년부터 운영되어 온 여성농업인센터는 여성 농업인들의 고충 상담, 영유아 보육,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 조성에 기여해왔다. 전국 25곳 중 전남·광주 지역 4곳 중 하나인 장성군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직접 찾아가 제공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농업인 기준 및 농업경영체 등록 방법, 농업인 수당 및 기본소득 설명, 노동력 절감 장비 활용법, 농작업 대행 지원 안내 등 여성 농업인이 알아야 할 다양한 농업 정책과 지원사업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농업일지 작성법, 건강 관리법 등 일상적인 영농 활동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정보도 함께 전달된다.
교육은 지난 8월 4일부터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동화면과 삼서면 일대 23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농사일과 육아로 바쁜 여성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사와 육아로 바쁜 여성 농업인들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정책을 안내하는 만큼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성군 여성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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