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의정회가 160여 명의 수강생과 함께 '2026년도 지방자치대학'의 문을 열었다. 지난 20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한명희 의정회장 등 주요 인사와 지방자치대학 1~25기 회장단이 참석해 수강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명희 의정회장은 지방자치의 성숙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지방자치대학이 시민들이 지방자치를 배우고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용수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대학에서 배우는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포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현장 경험과 강의가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2026년도 지방자치대학은 오는 11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총 50강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은 지방자치제도, 명사 초청 특강, 사회, 역사, 경제, 건강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특히 포스코 및 해병사단 현장 체험, 시의회 방청, 문화 탐방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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