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꽃메합창단, KBS‘해피투게더’통해 전국 시청자 만난다 (해남군 제공)



[PEDIEN] 전남 해남군 화산면 주민들로 구성된 꽃메합창단이 KBS 신규 프로그램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를 통해 전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6월 16일 사전 촬영을 마친 꽃메합창단의 이야기는 오는 8월 21일과 28일 오후 8시 30분 K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꽃메합창단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화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한 정기적인 연습과 활동을 통해 합창단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왔다.

단순한 문화·여가 활동을 넘어 노래를 매개로 주민 간 소통과 관계를 형성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발전한 이들의 이야기가 이번 방송 출연으로 이어졌다.

21일 방송에서는 꽃메합창단의 활동 모습 일부가 공개되며, 28일 방송에서는 합창단의 이야기와 무대 등 주요 촬영 내용이 본격적으로 소개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꽃메합창단은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과 화산면 공동체가 가진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동체가 지닌 '같이의 가치'를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해 온 활동과 이야기가 노래를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소개되는 뜻깊은 기회"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농촌 지역의 돌봄과 공동체 활동이 가진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