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통 마당놀이의 흥겨움과 현대 사회의 풍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창작극 ‘신뺑파전’이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고전 ‘심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외모지상주의, 저출산 등 오늘날 우리 사회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재치 있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신뺑파전’은 익숙한 인물과 줄거리를 현대적인 소재와 결합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치 있는 대사,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흥겨운 장단은 극의 재미를 더한다. 웃음 속에서도 사회의 여러 단면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낸다.
무대는 판소리와 국악, 연희, 무용 등 다채로운 전통 예술 요소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고전이 가진 정서와 감동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웃음과 볼거리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영광군과 아름다운 우리문화가 주관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입장권은 오는 9월 1일부터 티켓링크 또는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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