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창군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재)순창군옥천장학회는 최근 관내 중·고등학생 68명을 대상으로 총 384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총 72건의 신청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 관내 초·중·고 재학생으로, 일반 장학금과 예·체능 특기생, 그리고 예·체능 학원비 지원으로 구분하여 수여됐다.
구체적으로 일반 장학금은 45명에게 돌아갔으며, 예·체능 특기 장학금은 10명, 예·체능 학원비 지원은 13명의 학생에게 지급됐다. 특히 역도, 소프트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 대상에 포함됐다. 학원비 지원 분야에서는 미용, 메이크업, 미술 등 예능 분야 9명과 합기도 등 체육 분야 4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장학금을 받은 한 고등학생은 “예·체능 분야 진학을 준비하며 학원비 부담이 컸는데, 이번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진학 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가진 재능과 가능성을 키워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학업과 예·체능 분야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순창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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