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보성다향대축제 판매수익금 보성군 인재육성재단 기탁보성 차 산업 협력 이어 인재 육성에도 동참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이 지역 기업 보해양조로부터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재)보성군장학재단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해양조는 축제 기간 동안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했다. 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게 했다.

보성군은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단체에 홍보·판매 공간을 제공하며 축제의 경제적 효과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해양조의 사례는 지역 기업과 축제가 결합하여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보해양조는 지난 2025년 10월 보성군과 ‘보성 차 산업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보성녹차를 활용한 잎새주 신제품 개발, 지역 차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 ‘녹차수도 보성’ 상표를 활용한 공동 홍보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축제 판매 부스를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위해 환원해 주신 보해양조에 감사드린다”며 “보성군과 기업 간의 상생이 차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장학재단은 지역 기업과 기관·단체, 군민의 기탁금을 바탕으로 장학금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