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찾아가는 안성학 교육’ 개최… 주민자치 연계 추진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 대덕면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주민자치 활동과 연계하기 위한 '찾아가는 안성학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대덕 문화이음 협의체 3차 회의와 함께 진행되며 지역 문화자원을 주민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안성문화원 안성학연구소 임상철 소장이 강사로 나서 안성의 역사와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특히 대덕면의 지역적 특성과 풍부한 문화자원을 조명하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대덕 문화이음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덕 문화이음 협의체는 주민자치회와 지역 문화 관련 기관·부서가 협력하여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 활동으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지난 7월 구성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이 협의체의 3차 회의와 연계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발굴된 지역 문화자원을 주민 참여형 사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안성학 교육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위원들의 이해를 한층 깊게 하는 소중한 계기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덕 문화이음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모든 주민이 지역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