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정기공연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문화재단이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정기공연으로 ‘카르멘-날아가 버린 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비제의 유명 오페라 ‘카르멘’을 바탕으로 클래식 성악, 플라멩코, 재즈 연주를 결합해 새롭게 재해석한 융합 공연이다.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카르멘과 그녀를 향한 집착으로 파멸하는 돈 호세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음악과 춤으로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Habanera’, ‘Seguidilla’, ‘Chanson Bohème’, ‘Air de Toréador’, ‘Air de la fleur’ 등 오페라 ‘카르멘’의 대표적인 아리아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이자 팬토닉 대표인 오예승이 직접 편곡을 맡아 익숙한 명곡에 신선한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공연을 올리는 팬토닉은 클래식, 재즈, 플라멩코, 국악, 영상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표현 방식을 결합해 독창적인 공연예술 콘텐츠를 창작하는 융합예술 단체다. 이들은 ‘토탈 카운터포인트’, ‘크로스콘체르토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창작 공연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익숙한 오페라 ‘카르멘’을 클래식 성악과 플라멩코, 재즈의 조화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강렬한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색다른 공연예술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르멘-날아가 버린 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객은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