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열린 일죽면 면민 체육대회 현장에서 '자살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체육대회 행사를 활용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주변에 숨겨진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려는 취지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체육대회 행사장 내 부스를 운영하며 면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부스를 찾은 주민들에게는 자살예방 홍보 전단지와 자가 검사지를 배부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마음건강 상담 절차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이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더불어 주변의 어려운 위기가구를 제보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면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날에 이웃의 아픔을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한 명의 주민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는 따뜻하고 안전한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은 “행정의 온기가 닿기 어려운 곳까지 먼저 발 벗고 나서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우리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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