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한밭도서관이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극 대본을 함께 읽고 역할을 나눠 표현하는 특별 강좌 '우리들의 연극 한 장면'을 운영한다.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시니어들이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고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대본 속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깊이 이해하고, 목소리와 표정, 움직임을 활용해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이어 소품을 활용한 장면 구성과 마지막 시간에는 함께 대본을 낭독하며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도서관 회원 문화시설 할인' 협력사업과 연계하여 극단 홍시 이종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 대표는 다양한 연극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과 교감하며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강좌가 시니어들에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니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려는 도서관의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