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지난 19일 시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허 시장은 공동모금회의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허 시장은 앞으로 희망나눔캠페인 참여 독려와 시민·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격려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총 1억 5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 중 1억 3,500만 원은 각 자치구가 추천한 저소득 가정 4,275가구에 직접 전달되어 생계 지원에 사용된다.
나머지 1,500만 원은 대전광역시쪽방상담소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에 지원된다. 이 기금은 무료 급식 제공, 공동 차례상 마련, 이주 외국인 대상 명절 행사 운영 등에 쓰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허태정 시장은 “시민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명예회장으로서 시민과 기업의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도록 힘쓰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허태정 시장의 명예회장 위촉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기업, 대전시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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