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17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생신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생신상을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청덕면과 적중면을 시작으로 17개 읍·면에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어르신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생신상을 나누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외로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옥철호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서로 돌보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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