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창녕군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이 캐나다 시장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18일 부곡면 소재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에서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수출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창녕산 샤인머스켓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캐나다로 향하는 샤인머스켓은 총 12톤 규모다.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미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등지로 100톤 이상의 샤인머스켓을 수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는 창녕군이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창녕군은 이번 캐나다 수출이 창녕 샤인머스켓의 뛰어난 품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를 발판 삼아 북미 시장을 포함한 새로운 수출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수출을 통해 우리 샤인머스켓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여 창녕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는 단순한 농산물 수출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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