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홍성군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완성도 높인다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은 18일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이날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부서별 업무 숙지와 유기적인 협업을 거듭 강조했다. 전시·사변뿐만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연습을 통해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국장급 간부를 상황실장으로 지정해 중앙 정부 및 충남도와의 신속한 메시지 교환과 상황반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된다. 박 군수는 이러한 체계가 실질적인 대처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회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3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총괄 보고와 함께 부서별 주요 조치사항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홍성군은 1일차 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2일차 도상연습, 3일차 민방위 훈련 및 실제 훈련까지 단계별로 훈련을 이어가며 국가 비상사태 대비 역량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을지연습은 정부, 지자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비상대비훈련으로,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숙달,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홍성군은 이번 연습에 18일 비상소집 100% 응소율을 기록하며 직원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훈련을 통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신속한 협업 체계를 점검함으로써 빈틈없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