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웅치면희망드림협의체, 경로당 22개소 여름나기 음식 전달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 웅치면의 희망드림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22곳에 여름나기 음식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협의체 위원과 웅치면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과 떡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더불어 충분한 수분 섭취, 야외 활동 자제, 규칙적인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하며 건강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의 시설 점검도 포함됐다. 냉방기 작동 여부와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이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데 집중했다.

웅치면희망드림협의체 이상수 위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와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웅치면희망드림협의체는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경로당 식품 지원 등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