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공도서관, 2026년 독서의 달 기념행사 (대전광역시 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관내 5개 공공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다채로운 공연, 강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관객을 위한 마술극 ‘꿈을 파는 가게: 선물상점’과 인형극 ‘책을 먹는 도깨비’가 각각 갈마도서관과 월평도서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가수원도서관에서는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인문학 특강이 열리며, 둔산도서관은 그림책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지는 공연형 북 콘서트 ‘그림책과 피아노로 떠나는 마음 여행’을 선보인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비즈 공예와 끈 매듭 공예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갈마도서관에서는 강정숙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와 ‘60분 완성’ 책 읽기 독서단이 운영될 예정으로,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원하는 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 북 큐레이션, 폐기 도서 나눔 행사,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이벤트 등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독서의 달을 더욱 풍요롭게 채울 전망이다. 모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