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8월은 울산시 주민세 납부의 달이다. 시는 7월 1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44만 5,981세대에 총 44억 원의 주민세 개인분을 부과했다.
가장 많은 세금이 부과된 곳은 남구로, 12만 4,948세대에 12억 3,995만 원이 책정됐다. 이어 울주군 9만 3,191세대에 9억 2,600만 원, 중구 8만 4,016세대에 8억 3,400만 원이 부과되는 등 구·군별로 차이를 보였다.
납부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납세자들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 가상계좌 이체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지방세 정보 포털인 위택스나 지로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납부 편의성도 높였다. ‘스마트위택스’ 앱을 비롯해 각 금융기관 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 결제 앱을 이용하면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신청해 빠르고 정확하게 납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은행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를 위한 방법도 마련됐다. 자동응답시스템 무료 전화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기 말에는 접속량이 많아 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마감일 이전에 납부를 완료하는 것이 권장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민세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구·군 세무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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