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주군이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18일 오후 2시, 울주시니어클럽 3층 회의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소방대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 예방에 힘쓰는 어르신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해 울주시니어클럽 담당자, 그리고 어르신 소방대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6년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설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어르신 소방대원들의 다양한 의견은 지역 실정에 맞는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울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울주시니어클럽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 소방대는 지역 곳곳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울주군이 더욱 촘촘한 화재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