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제3회 북페스티벌 ‘도서교환전’ 위한 직원 도서 기부 성황 (대전광역시 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청 직원들이 오는 9월과 10월 개최되는 제3회 대전 중구 북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중고도서 380여 권은 북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시크릿 도서교환전’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 기부는 단순한 물품 기증을 넘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려는 중구의 노력이 담겨 있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보름간 중구청 내 ‘중구마루’에서 진행된 기부 운동에는 소설, 에세이, 인문, 역사, 아동도서 등 상태가 양호한 일반도서들이 답지했다.

기부된 도서들은 북페스티벌 현장에서 주민들이 서로 책을 나누고 교환하는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된다. 이는 지역 주민 간 소통을 증진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솔선수범하여 도서 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밑거름이 되어 올해 북페스티벌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