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남양주패션유통사업협동조합, ‘인클루시브 런웨이W’ 협력체계 구축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장애인의 문화 활동과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남양주 인클루시브 런웨이W'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난 12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패션유통사업협동조합, 대경대학교와 함께 '2026년도 남양주 인클루시브 런웨이W 운영 연계협력 네트워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협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네트워크 개최는 '남양주 인클루시브 런웨이W'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장애인이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패션유통사업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패션조합이 보유한 지역사회 자원을 사업과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남양주 인클루시브 런웨이W'는 국립특수교육원과 남양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이다. 지역 대학인 대경대학교 K-모델연기과와 민간기관의 자원을 평생교육 자원으로 연결하여 장애인의 학습 및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양주패션유통사업협동조합 홍의식 이사장은 "장애인 평생교육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는 뜻깊은 협력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은 매우 의미 있다"며 "참여자 모두가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마음껏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남양주 인클루시브 런웨이W'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장애인의 다양한 활동과 사회 참여를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로부터 민간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시설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