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불편함과 의문이 실제 발명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이 광명시에서 펼쳐진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9월 8일부터 ‘광명지식상점’에서 운영하는 실습형 창의 발명 교육 ‘상상은 어떻게 발명이 될까?: 생활발명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문제를 예리하게 관찰하고, 이를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지식재산으로 연결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단순 이론 강의가 아닌, 문제 발견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지식재산권 이해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발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강좌는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5회에 걸쳐 광명시 평생학습원 403호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세상을 바꾼 생활 발명품 사례 분석, 트리즈·스캠퍼·디자인씽킹·브레인스토밍 등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 기법 활용, 강제결합법을 통한 발명품 구상, 아이디어 제품의 브랜드 및 콘셉트 보드 제작 발표 등이 포함된다. 또한 특허·저작권·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행 상표 검색 및 온라인 출원 실습까지 진행하여 실질적인 발명 활동을 지원한다.
강좌는 16년간 발명 및 지식재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이은지 아이피치컨설팅 대표가 맡는다. 이 대표는 다수의 발명 관련 특강과 지원사업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발명 역량 향상에 기여해 왔다.
생활 발명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광명e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발명은 특별한 사람의 영역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작은 불편함과 ‘왜 그럴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창의적인 경험을 직접 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광명지식상점’을 정례화하여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등 총 5개 분야에서 3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학습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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