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온 마을이 진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지역사회 자원을 융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 직업 세계를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양산업진흥원과 중부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영화 콘텐츠 제작, 팟캐스트, 라이브커머스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반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1365 청소년·청년 자원봉사기획단과 전문 청소년지도사 멘토들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업 흥미 탐색, 자신만의 미래 명함 및 직업 티셔츠 제작, SWOT 분석 등 자기 이해를 돕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초 형성-경험 확장-진로 성장'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접근 방식에 있다. 청소년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 이해를 심화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과 지역사회 기반 멘토링을 연결하며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능력을 함양했다. 이를 통해 진로 탐색 역량, 자기주도성, 도전 자신감, 협력 및 소통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박차용 관장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고민할 때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지역연계 진로체험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관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관, 전문기관 등 다방면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 소속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지역연계 진로체험은 기관 및 협력기관의 일정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