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공공도서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배움과 체험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의 공공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용산도서관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 교육 ‘도서관에서 배우는 동화구연’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동화구연의 기초 이론뿐만 아니라 발성, 표현력, 스토리텔링 기법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용산도서관을 찾는 영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30일에는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과학 특강 ‘추리의 정석-내 안의 탐정 본능 깨우기’가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유성구 공공도서관 ‘미래산업 진로탐색 독서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 김지연과 함께 과학 수사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지문 감식, 현미경 관찰, 자외선 손전등을 이용한 증거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탐정 본능을 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7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과 어린이가 다양한 배움과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