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PEDIEN] 울산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 11일 오전 7시 30분, 중구 반구동 소재 무료 배식소 ‘밥퍼’에는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였다.

이들은 삼계탕 재료 구입비 150만원을 마련하는 한편, 직접 재료 손질부터 배식, 퇴식, 주변 정리까지 도맡으며 온정을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건강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으로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물품 기탁, 성금 전달,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