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인천 희망의 숲' 사업이 19년째 이어지며 몽골의 사막화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8년 당시 인천원탁회의와 YMCA 등 시민사회 단체들이 몽골의 사막화와 인천으로 유입되는 황사를 줄이기 위해 3억 3500만원을 모금하면서 본격화됐다.
시민들의 정성은 2010년까지 몽골 바양노르와 성긴 지역에 5만 2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결실로 이어졌다.
시민들이 시작한 나무 심기 운동은 이후 인천시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발전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된 1단계 사업에서는 몽골 다신칠링솜 일원 45㏊에 6300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식재하며 녹색 연대를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은 척박한 땅에 희망을 심는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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