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지역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소속된 근로자들이 오는 8월부터 부산 지역의 주요 관광 및 문화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근로자들은 부산의 SEALIFE 아쿠아리움 입장료 30% 할인, LCT 레지던스 숙박료 최대 70% 할인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 외에도 키자니아 부산 5시간권 30% 할인, 클럽디오아시스 티켓 주중 35% 할인, 제일항공여행사 영도 요트투어 승선권 20% 할인 등 총 5개 항목에서 파격적인 할인이 제공된다. 구체적인 이용 방법은 각 대상 기업의 가족친화인증 담당자 또는 인사담당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 지역과의 협력은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지난 7월 경북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맺은 협력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당시 경북 지역 9개 제휴사를 통해 관광, 숙박, 체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가족친화 경영 문화가 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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