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화정2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 67만8800원 전액과 라면 20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월 어린이집에서 열린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원아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고, 학부모들의 후원도 더해져 소중한 수익금이 조성됐다. 여기에 교직원과 원아들이 힘을 합쳐 마련한 라면 200개는 나눔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정현남 화정어린이집 원장은 준비 과정부터 참여까지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기탁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순영 화정2동장은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 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아이들의 순수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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