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황금해안길에 냉풍기 8개소 설치..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여름철 극심한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해안 관광지인 황금해안길에 냉풍기 설치를 완료했다. 지난 7일,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주요 구간 8곳에 냉풍기 설치를 마쳤다.

이번 조치는 무더위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현장 접근성과 이용 빈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점을 중심으로 냉풍기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더위를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황금해안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은 이동 중에도 시원하게 더위를 식히며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이번에 설치된 8개소에 이어, 추가로 8개소를 더 설치할 계획이다.

총 16개소에서 냉풍기를 운영하게 되면 황금해안길의 여름철 이용 환경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폭염 시기에는 야외 관광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잠시라도 더위를 피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금해안길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해안 관광지인 만큼, 무더운 여름에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