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 농협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농협구례군지부와 산동농업협동조합은 지난 5일, 산동면에 위치한 '산동나누고가게'에 쌀 10kg 10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하자는 의미의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탁된 쌀은 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산동나누고가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산동나누고가게'는 주민,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제공하는 나눔 공간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문을 열어 지역사회 내 온정을 나누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곽형환 농협구례군지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유영만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농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산동나누고가게' 운영을 통해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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