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지역 청년 취업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상반기 모집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생애 1회 한해 최대 12개월간 매월 20만원씩, 총 240만원의 주거비가 지원된다. 이는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나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근로자 또는 사업자이다. 단,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전세 대출금 5천만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이번 추가 모집 인원은 총 34명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중위소득 대비 가구 소득인정액 비율이 낮은 순으로 우선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나주시는 신청자의 자격 요건과 중복 지원 여부 등 꼼꼼한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지역에서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이 외에도 △취업 청년 무상 임대주택 지원사업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혼부부 임대주택 주거임차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주거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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