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맞서 노인, 장애인, 노숙인, 저소득층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보호 대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이·통장, 돌봄 수행 인력 등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폭염 중대경보' 발령 시에는 보호 활동이 한층 강화된다. 취약 어르신에게는 매일 1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는 2일에 1회 전화, 문자, 방문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거리 노숙인에 대해서는 하루 세 차례 순찰을 통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냉방비 지원도 확대된다. 저소득층과 노인 등 2,488세대와 1,485개 사회복지시설에는 총 5억 6,400만원 규모의 냉방비와 냉방 용품이 지원된다. 이미 지원 절차는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다. 기존의 돌봄 체계도 폭염 대응에 적극 활용된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6,413명, 독거노인·장애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대상자 3,432명, AI 통합 돌봄 서비스 대상자 384명은 상시 안부 및 안전 확인 대상에 포함되어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시는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날씨를 고려하도록 하는 등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했다.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취약계층의 안전을 빈틈없이 살피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