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이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오는 8월 31일로 다가왔다. 군은 아직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군민들에게 기한 내 사용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지원금은 총 2만2328명의 지급 대상자 중 2만2156명에게 전달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93%가 지역 내에서 사용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가계 부담을 직접적으로 완화하고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원금은 임실군 관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과 임실사랑상품권 가맹점 등 지정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군은 지원금 사용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군청 홈페이지, SNS, 읍·면 주민센터 안내, 이장회의, 마을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용 기한과 이용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득수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지원금”이라며, “아직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이 있다면 8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용 기한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별도의 환불이나 이월 없이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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