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기 의장, 블루베리연구회와 현장간담회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장이 지난 7일 운주면 장신리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완주군 블루베리연구회 회원 50여 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블루베리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의장은 농가를 둘러보며 재배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래빗아이' 품종의 병해충 예방 관리 기술과 안정적인 재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상품성이 떨어지는 비상품과를 가공용 원료로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안과 가공품 개발을 통한 상품 다양화, 인건비 절감 방안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현실적인 의견들이 제시됐다.

안정적인 농가 경영을 위한 재정적 지원 확대와 유통망 및 판매 루트 다변화 등 블루베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성중기 의장은 "농업 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오늘 들은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배기술 향상은 물론 가공산업 육성, 판로 확대, 행정·재정적 지원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성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완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