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대한지질학회와 협력해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7일 노열 대한지질학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지질과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여수시는 이를 통해 사도·낭도 등 다도해 지역의 우수한 지질자원과 학술적·경관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이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여수국가지질공원 인증과 세계적 지질명소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시는 학술대회 개최를 계기로 지역 지질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질자원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한 학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학술대회를 연계하여 여수의 지질유산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방침이다. 대한지질학회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학술대회가 열리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내에 ‘여수 다도해 지질공원 홍보부스’를 마련한다. 이곳에서는 여수의 지질적 가치를 보여주는 전시 콘텐츠와 체험형 홍보 물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여수의 우수한 지질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활용해 섬과 지질유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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