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겸면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 신청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의 사전 컨설팅을 받는 등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1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입주기업 협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또한 선진 사례 벤치마킹과 공간 구성 검토를 거쳐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문화센터 조성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썼다. 지난해 관련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는 겸면농공단지 협의회의 법인 설립을 완료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 기반을 다졌다.
특히 지난 6일에는 곡성군, 겸면농공단지 협의회, 용역사가 함께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부를 방문해 사전 컨설팅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공모 취지와 평가 항목에 부합하는 사업계획 수립 방안과 공모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이 이뤄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곡성군이 협의회 운영, 벤치마킹, 제도 마련 등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공모 취지와 평가 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은 이번 사전컨설팅 결과를 사업계획과 공모 신청서에 반영하여 보완할 계획이다.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공모 선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문화센터는 청년 근로자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시설”이라며 “사전컨설팅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공모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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