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거창국제연극제 관람으로 소통의 시간 가져 (거창군 제공)



[PEDIEN] 경남 거창군 고제면 이장자율협의회와 면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40여명이 지난 7일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에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70번째 생일을 맞은 주인공 춘자씨가 영혼의 물고기를 만나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뮤지컬을 통해 상상과 현실, 추억과 회한이 교차하는 이야기를 경험했다. 작품은 삶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공연 관람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서로 간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했다. 또한 이장자율협의회와 행정 간의 유대를 강화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송득섭 이장자율협의회 회장은 “문화 예술은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 거창국제연극제가 지역의 자랑스러운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선이 고제면장은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이장님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주민들과 다양한 문화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