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국을 뜨겁게 달군 폭염 속에서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얼음 생수가 전달됐다.
전주한옥마을 상인회와 어진포럼, 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이겨내야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얼음 생수 무료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관광객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전주한옥마을 방문 경험에 시원한 기억과 따뜻한 감동을 더하고자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총 1만여 병의 얼음 생수가 제공되며 무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
얼음 생수를 건네받은 한 관광객은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에 시원한 생수를 받으니 지쳤던 피로가 풀린다”며 “기대하지 않았던 따뜻한 배려 덕분에 전주에 대한 좋은 기억이 평생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우민 전주한옥마을 상인회 회장은 “전주를 찾아주신 소중한 발걸음이 무더위 때문에 지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인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전주한옥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한옥마을 상인회 등은 이번 얼음 생수 나눔뿐만 아니라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캠페인 등 성숙한 관광 문화 정착을 위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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