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목포시 유달동이 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축산 농가의 안전을 챙기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유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외달도, 율도, 달리도 등 섬 지역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냉방시설 작동 여부와 무더위 쉼터 이용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묻고, 선풍기, 쌀,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달리도 2구 축사를 찾아 무더위에 지친 농·축산가 주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인숙 유달동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염려되는 만큼, 가까이에서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달동은 지난달 28일 육지 지역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재난안전과 실무진과 폭염 대응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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